11/5 주보 순 교재

찬송 : 516, 518, 521.

2, 눅23:39-43 (낙원에 이르는 길)

3, 인간의 영원한 운명은 인류의 구원자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요3:18절)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행악 자가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어떻게 달랐는지 살펴보고(눅23:39-42절)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대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요3:18절 “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예수님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심판을 받지 않을 수도 있고 심판을 받기도 한다. / 한편 행악자는 예수님을 비방하고 조롱했지만 한편 행악자는 예수님을 비방하고 조롱하는 동료 행학자를 책망하며 너는 어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보응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분은 행한 일에 옳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리고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해 달라며 자신의 구원을 의뢰했다. /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인지 돌아가며 나누게 하라

4, 한 행악자가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해 달라는 요청에(42절) 예수님은 어떻게 답변하였는가?(43절) 당신은 예수님께 구원을 의탁하고 있는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기 낙원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다. 천국은 슬픔 고통 애통 아픔 죽음이 없는 곳이고 정신적으로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 기쁨이 있는 곳이어서 낙원이라고 표현하심 우리는 그 천국의 존재를 믿어야할 뿐 아니라 사모해야 한다. 각자 그 천국을 믿고 사모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고 / 이 천국에 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 예수님뿐이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뢰하고 있는지 나누도록 하라

5, 사람이 당할 최고의 저주와 최고의 복은 각각 무엇인지 나누어보고 그 이유에 대해 나누어보자(마18:8-9절)

사람이 당할 최고의 저주는 영원한 불에 던져 지는 것이고 최고의 복은 영생의 나라인 천국에 가는 것이다. 영원한 불은 지옥으로 영원히 고통 받는 곳이고 영생의 나라는 천국으로 영원히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 기쁨을 누리며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6, 사람들은 행위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구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엡2:8-9절) 행위는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게 아니고 구원 받은 자의 열매여야 한다.(엡2:10절)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와 그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다. 인간의 행위는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얻을 수 없을만큼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행위가 아닌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신 것은 나 자신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게 하려 하심이다. / 우리는 그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되고 변화된 행위가 나타나야 한다. 원래 우리를 만드신 목적도 선한 일을 위해 지으셨고(10절)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선한 행위를 하며 살도록 구원하신 것이다.

7, 이 행학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두 가지는 무엇이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41-42절) 나도 이 고백을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 새 생명 축제의 열매들을 나누어 보고 인도하신 분은 정착을 위해 열매가 없는 분은 지속적인 열매를 위해 각자의 할 일을 나누어 보자

이 행악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한 것과(41절) 예수님께 자신의 구원을 의탁한 것이다(42절) 우리가 구원 받는데 이 두 가지가 필요하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해야 하고 예수님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고 예수님께 나의 구원을 부탁하는 것이다. / 각자 이 고백이 있는지 나누게 하라 / 그리고 새생명 축제를 통해 인도자가 있는 경우는 잘 정착시키기 위해 그리고 인도자가 없는 경우 앞으로 어떻게 전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좀 더 나누게 하자

찬송 : 287

기도 : 1) 주신 말씀 붙들고 기도하라 2)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나무고 함께 하도하라

3) 전도의 열매와 정착을 위해 기도하라 4) 순장이 마무리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