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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 8일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 성현교회에서는 뇌졸증으로 고통 받는 남편을 정성으로 간호하시고 계신 이영숙집사님, 치매 시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 계신 강애숙집사님,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윤미숙 집사님을 언제나 동일하게 사랑하며 보살피고 계신 양판석집사님... 언제나 겸손하신 그 모습 그대로 다른 지체들에게 도전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목사님과 전 성도님들의 격려에 눈물을 비취시던 집사님들...
어려움에 대한 원망의 눈물이 아닌 치유의 눈물이요,
고통받는 가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보였습니다.
5. 29일 찬양예배
성현교회 장한 부인상, 며느리상, 남편상
성현교회 어른들의 야외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