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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욧 헌금송(2015.10.18)

  • 이종진
  • 조회 : 1686
  • 2015.10.17 오후 09:21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줄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줄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그는 살아 나셨고 우리의 악함을 벗기셨소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미워했고 

우리의 캄캄한 마음이 그를 몰랐으며

 

우리의 무지한 채찍줄로 그를 내리쳤고

우리의 악독한 혀가 그를 정죄했으며

 

우리의 폭력의 손길이 그몸 멍들게 때렸으며

살인자의 본받아 우리는 그를 찔렀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죽였지만

 

그는 살아 나셨고 우리의 악함을

우리의 악함을 우리의 악함을 벗기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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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마나욧 헌금송(2015.10.18)
  • 2015-10-17
  • 이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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