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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2월8일) - 용서하소서
주님것을 내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네
금은보화 자녀들까지 주님것을 내 것이라
아버지여 철없는 종을 용서 하여 주시 옵소서
맡긴사명 맡긴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
천한이몸 내것이라고 주의 일을 멀리했네
주신이도 주님이시요 쓰신이도 주님이라
아버지여 불충한 종을 용서 하여 주시 옵소서
세상유혹 다 멀리하고 주의 일만하렵니다
주님사랑 받기만하고 감사할줄 몰랐었네
주님말씀 듣기만하고 실행하지 못했었네
아버지여 연약한 종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명령 순종하면서 주를위해 살렵니다
맡긴 사명 맡긴재물을 주를 위해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