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이슬람채권(스쿠크)법을 2월 정기국회에서 입법화 하려 하다가 기독교계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 이슬람 채권법이란 중동의 오일 달러를 싼 가격에 빌려오는 것인데 이자 이익금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하지만 그것을 면제해 줌으로 중동의 오일 달러를 국내에 유입시키려는 법이다. 그렇다면 국익이 될 수 있는 스쿠크법을 왜 기독교계는 반대하는가? 이슬람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신정일치(神政一致)의 국가로 국가의 재정이 얼마든지 이슬람 종교를 포교하는 일에 쓰여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왜 구지 이슬람의 확산을 막아야 하는가? 이슬람은 건강한 종교로 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이슬람은 성경이 말하는 유일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예수님의 인성은 인정하지만 신성을 부인한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의 선지자로 볼 뿐이고 마호멧이 최종 선지자라고 주장한다.

둘째, 성경의 가르침을 위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경은 일부일처를 가르치지만 이슬람에서는 일부다처를 지지한다. 그것은 이슬람의 폭력성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 이스람에서는 무력과 전쟁을 정당화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전쟁이나 테러로 죽임을 당하여 여자에 비해 남자의 수가 부족하다. 그로 인해 일부다처를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고 많은 자녀를 낳아 이슬람의 전사를 양산하기 위해서도 그리하고 있다. 

셋째, 이슬람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 그래서 유대교나 기독교로 개종하면 죽인다.

넷째, 이슬람은 생명을 경시한다. 여자가 간음을 하면 돌로 쳐 죽인다. 살인이 합법화된 종교이다.

다섯째, 이슬람은 테러를 교사한다. 이슬람 경전 코란에는 이슬람의 적과 싸우는 성전(聖戰)에 목숨을 바친 순교자는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얻는다는 구절이 있다. 이런 말씀이 테러를 교사하거나 충동한다. 아프가니스탄 접경 와지리스탄 산악지역 탈레반 비밀기지를 파키스탄 정부군이 점령했는데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굴벽화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천국에 우유와 젓이 흐르는 강가에서 수많은 아름다운 처녀들과 순교한 무슬림들이 연회를 즐기는 그림이 있었다고 한다. 이슬람 탈레반들은 12-18세 청소년들에게 자살 테러공격을 훈련하면서 이런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너희들의 순교는 반드시 보상 받는다 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여섯째, 이슬람에서는 여성의 인권이 없다. 여성들이 코가 잘리고 귀가 잘리는 이들이 적지 않고 이혼도 이혼이야 세 번만 말하면 합법적 이혼이 성립된다.

이슬람 국가들은 신정일치로 국가적 차원에서 이슬람을 포교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풍부한 석유자금으로 돈을 불리는 스쿠크법을 기독교계는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