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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세월호와 구원파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확실시 되어 가고 있는 세월호 참사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는 대한민국도 침통의 바다에 빠뜨렸다.

그런데 그 세월호가 구원파 사람들에 위해 운영되는 회사란다. 

세월호가 속해 있는 청해진 해운은 구원파의 창시자와 같은

역할을 했던 유병언의 두 아들에 의해 설립된

지주회사 아이원 아이홀딩스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구원파의 교주 역할을 해 온 유병언은 실상 청해진의 실 소유주로 지목되고 있다

유병언은 그의 장인 권신찬을 도와 구원파를 창립한 자이다

구원파 교주 권신찬은 예장 통합측에서 1951년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이단성이 드러나 1962년 예장 통합 경북노회에서 제명되었다.

1996년 권신찬은 사망했다.  

 

권신찬과 유병언은 한때 극동방송을 장악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1979년 세모를 설립하여 선박제조 건강식품

자동차 부품제조 등 사업 전선에 뛰어 든다

그러나 1997년 세모가 부도나고  세모는 1999

유병언의 두 아들에 의해 설립된 지주회사

아이원 아이홀딩스에 넘어간다.

 

한편 구원파는 1981년 서울 용산구 삼각지 서울 교회당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기독교 복음침례회라는 간판을 걸었다. 

주로 기성 교회를 강하게 비판하며   

기성 교회엔구원이 없다고도 주장한다. 

그리고 성수주일 십일조는 율법이다.

교회에 안 나가도 하나님 모신 곳이 교회다.

구원 받은 사람은 기도가 필요 없다.

새벽기도는 교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일이다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생활해도 관계 없다

살인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 성경에 없다

등등 황당한 교리를 주장한다.

이 구원파는 한국 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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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와 구원파
  • 2014-05-07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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