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주보 순 교재

찬송 187, 190, 191.

2, 고전2:10-16 (영에 속한 사람)

3, 육에 속한 자(고전2:14)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고전3:1-3) 영에 속한 자(고전2:1-13)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나누어 보고 나는 어디에 속했으며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나누어 보자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않는다. 어리석게 보이고 알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에 속한 사람은 영적인 관심이 없고 육을 위해서만 산다.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롬8:13)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어린아이로 젖이나 먹고 밥을 먹지 못한 자이다. 젖이나 먹고 밥을 먹지 못한다는 말은 말씀을 삶에 적용함으로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다는 말이요 지각을 사용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여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없다는 말이다.(히5:14) 세 종류의 사람을 나누어 보고 나는 어디에 속했는지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각자 나누도록 한다.

4, 성령을 따라 사는 영에 속한 자의 첫 번째 특징은 무엇이었고(고전2;10) 그 내용은 무엇이었는가?(고전2;7-8절 참고) 그리고 주를 시인하는 것은 누구의 도움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인가? (고전12:3)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이것’을 보이셨다.(고전2:10절) 이것이란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요 십자가에 못 박힌 사건이다.(고전2:7-8절)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사건이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 그리고 이것을 깨닫고 시인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고전12:3)

5, 성령의 사람은 무엇을 알게 되는가?(고전2:12절하) 성령의 충만함과 은혜를 깨닫는 깊이는 비례한다. 성령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한다. 바울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고 (고후12:8-9절) 바울이 체험한 나의 경험도 나누어 보자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한다(고전12:12절하) 우리가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육에 속한 사람은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모른다. 영적인 사람만 알 수 있다. 그리고 성령의 사람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라고 일컫는 육체의 고통(질병)에 시달리며 이 고통이 제거되기 위해 세 번이나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한다. 육신의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길러짐을 알았고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을 기뻐하며 자랑했다. 그리고 이것을 알게 하신 분이 성령님이었다. / 이런 경험들을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6, 성령의 사람은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된다.(고전2:13) 분별력은 이해력이다. 그리고 성령의 사람은 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감사와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성령 안에서 말씀을 깨닫고 상황을 해석함으로 감사와 승리의 삶을 살았던 경험이 있다면 돌아가며 나누어 보자

성령의 사람은 영적인 분별력(이해력)을 갖는다. 말씀을 깨닫고 상황을 말씀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갖는다. 그리하여 감사와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런 경험들을 나누게 한다.

찬송 : 189

기도 : 1) 받은 은혜 붙들고 기도한다. 2)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한다.

3) 순장이 마무리 기도한다.

순방학지침 : 1) 순 방학동안 공적 예배와 새벽기도에 힘쓴다.

2) 주일 설교 말씀 받은 은혜를 단체 카톡방을 통해 나눈다.

3)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갖고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 가톡방을 통해 나눈다.

4)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한다.

5) 방학 기간 중 한두 번 만나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한다.

6) 순장은 순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수시로 전화 연락하며 영적으로 돌본다.

7) 순원 가운데 유고가 있을 시 즉시 교회에 보고한다.

8) 2월 첫 주에 순 모임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