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새해부터 성서유니온 매일성경을 따라 창세기를 읽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나라의 기사로 '기사작위'를 수여하시는 것으로 이해하며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복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나라의 기사로 살아가겠다고 하나님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서약한다는 것이지요. 기사작위를 (복을) 받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로서 충성해야 하는 의무가 강조되어야 한다고 적용합니다.
새해 첫번째 사귐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저희 가정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셔서 모든 길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하나님께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여러분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새해에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권용승 김이선 가람 하람 다현 올림
캄보디아 박규범선교사님 편지
캄보디아 권용승선교사님 편지
태국 임용탁선교사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