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헌금송
- 배준호
- 조회 : 277
- 2024.02.18 오전 06:35
나는 들었습니다짙은 어둠이 내린 그 밤수많은 거짓을아무말도 못하고듣기만 했는데왜 그리 불안한지나는 보았습니다불에 비친 주의 얼굴피로 멍든 그 얼굴나는 아니라고정말 모른다할 때돌아보신 주의 눈을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사랑하느냐 주님 내게 말씀하시네나의 양을 먹이라나는 들었습니다조용한 비가 내린 그 밤분명한 주의 음성이웃을 사랑하라알고는 있는데왜그리 안되는지나는 보았습니다굶주리고 병든 이들떨고있는 그 눈빛나는 못한다고모른척 지나갈 때그들속의 주님 모습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사랑하느냐 주님 내게 말씀하시네나의 양을 먹이라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그 무엇보다 주를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따라가겠습니다주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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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헌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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