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에서 에덴교회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의 큰 사랑을 잊을수 없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피흘렸노니 나를 위해 복음을 전해주겠니?
우리속에 선한 일을 이루시길 원하는 그 분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가지시고 연해주에 오셔서 짧은 시간 큼 사랑을 보여주신 최재호 목사님께 감사의 안사를 드립니다.
처음 12가정이 참석하기로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18가정이 오셔서 귀한 말씀으로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처음은 잔잔한 호수가에 앉은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흘러감에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닷가에 있는 심정이 되어 성령의 바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여러 선교사님의 말씀들처럼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23년 동안 연해주에서 선교하신 70세가 넘으신 선교사님은 참 시원한 말씀을 들었다고 하시며 전선교사 다음에 또 오시라고 해...
먼곳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이 요청을 하시니 쉬지 않으시고 블라디보스톡과 우수리스크를 찾아 가셔서 위로 해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루 정도는 쉬실만도 한데...
최재호목사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도 오셔서 갈증속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힘과 위로의 말씀 기대해 봅니다.
강건하세요.
귀한 사랑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러시아 연해주 에덴교회 전 은수선교사 올림
추천 : 289
홈페이지 리뉴얼관련...^^
러시아 선교사에게 지도력과 격려
여 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