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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 (5월 9일)

  • 배준호
  • 조회 : 604
  • 2021.05.08 오후 11:33

양떼를 떠나서 멀리 온 것 같아
목자의 음성도 들리지 않는데
어둠은 내리고 갈 곳을 모른 채
서성이고 있네

목자의 음성이 싫어 멀리 왔는데
내 맘대로 가면 행복할 줄 알았지
가고 또 가도 더 목이 마르고
내가 원하던 곳은 이곳이 아닌데
돌아갈 수 있을까

목자의 음성이 싫어 멀리 왔는데
내 맘대로 가면 행복할 줄 알았지
가고 또 가도 더 목이 마르고
내가 원하던 곳은 이곳이 아닌데
너무 오랜 시간을 헤맨 것 같은데
목자는 나를 잊었을 것 같은데
내가 있는 곳에서
힘껏 소리쳐봐도
너무 멀리 있어 들리지 않겠지

내가 주저앉은 곳
눈물만 나던 곳
눈을 들어보니 여전한 그 하늘
그리고 여전한 주님의 음성이
날 부르고 있네

내가 아무리 먼 길을 왔어도
여전히 나는 주님 품 안에 있고
헤매던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돌아가는 길 이렇게 짧은 걸
그 품 안에 살리
그 품 안에 살리
그 품 안에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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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금송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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