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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과격파 들에 의한 테러

종교계에서도 불어오고 있는 미투 운동

종교인인 전직 대통령의 비리 연류

이런 현상을 보면서 현대인들은 종교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석좌 교수인 러처드 도킨스는

There`s probably no GOD(아마도 신은 없을거야)

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 내지 조롱했다.  

그리고 영국의 무신론 단체 사람들은 거액의 자비를 들여

' 아마 신은 없을거야 마음 편히 인생을 즐겨라 ' 라는 광고 문구를

영국 런던 시내를 달리는 800대의 버스에 싣기도 했다.


종교가 부정되고 신이 부정되는 것은

악한 사탄의 장난이기도 하지만

종교인인 우리가 잘 못 산 것에 대한 보응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편지요 향기가 되지 못하고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해서

나오고 있는 현상들이라고 보는 게 정확할 것이다. 


가슴 아픈 일이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도록

살지 못한 우리의 믿음 없음을 한탄하며   

부끄러워하고 가슴 아파하며 회개해야 할 때이다 . 

우리로 인해 높임을 받고 영광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고 짓밟힘을 당하는 이때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리자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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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 2018-04-13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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