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10%의 사건과 그것에 대처하는 90%의 태도에 의해 좌우된다.' 고 한다

노예의 신분에서 철학자가 된 에픽투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사물로 인하여 고통 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로 인하여 고통 받는다.

똑같은 풀을 먹어도 뱀은 독을 만들어내고

젖소는 우유를 만들어 낸다.

달을 보면 늑대로 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달을 보고 이태백처럼 시인이 되는 사람도 있다.

같은 고난을 겪어도 한 사람은 시인이 되고

한 사람은 폐인이 된다.

신앙인이란 고난이 면제 된 사람이 아니라

고난을 맞는 태도가 다른 사람이다.

믿음은 바른 확신을 갖는 것이다.

어떤 고난도 주님의 은혜보다 크지 않다는 확신

주안에 있는 사람은 모든 고난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의 확신

이런 믿음의 확신이 세상을 이기게 하고 행복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한다.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요한일서 5: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