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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작고 볼품없는 것보다 크고 위대한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위대함은 처음부터 찾아오지 않는다.

위대함은 매우 작고 이름 없는 것에서 시작된다.

 

선교학에서는 윌리엄 캐리를

선교의 위대한 업적을 이룬 선교의 아버지라고 부른.

하지만 그는 이런 위업을 이루기에는 너무나도 초라한 인물이었다.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했고 구두 수선공으로 일했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예수를 믿고 목사가 되어 세계 선교의 위업을 이룬 것이다.

그가 말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그가 외친 위대한 일이란 결코 크고 화려한 일이 아니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이었고  

맡겨진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었으며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을 따르는 일이었다.  

이런 하루하루가 쌓여 마침내 위대한 선교의 업적을 이뤄낸 것이다. 

위대한 일은 아주 작은 일로부터 시작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아주 작은 일에 불충함으로 큰 것을 잃고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함으로 큰 것을 얻기도 한다. 

 

오늘 주어진 작고 하찮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위대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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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 2018-05-18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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