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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자산을 700배로 불린 사람


돈을 크게 불리는 방법이 무엇일까?

모든 사람이 갖는 관심사일 것이다.

실제로 복권 당첨금을 700배로 불린 한 사람이 있다.

미국의 소피아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200달러(23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는데

마침 길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를 만났다.

잠시 고민하다 그를 카페로 데려가 커피를 사줬다.

그녀는 노숙자를 위해 이틀 치 숙박비도 지불해줬다.

이렇게 자신의 당첨금을 불쌍한 노숙자를 위해 모두 써버렸다.

노숙자는 지난 3년 동안 이토록 따뜻한 배려는 처음이라며 흐느껴 울었다.

 

그녀의 선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노숙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도움을 호소했다.

그걸 보고 한 이발사가 찾아와 무료로 이발을 해 줬다.

한 여학생은 밸런타인데이 카드로 온정을 전했다.

여기저기서 보내온 온정의 손길로13800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

200달러의 당첨금을 무려 700배를 불린 셈이다.

삶에서 가장 큰 수익을 남기는 길이 무엇일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푸는 길 아닐까?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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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을 700배로 불린 사람
  • 2019-09-12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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