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순 교재(인도자용)

성경 : 눅23:32-34 주제 : 저들의 죄를 사하소서

찬송 : 272, 274 장

1) 마음 문 열기 – 한 주간의 삶을 간략히 나눈다. 

2) 찬송을 부른다.

3) 모임을 위해 합심기도 한다. 

4) 말씀 나눔을 한다.

1,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하셨던 첫 번 말씀은 무엇인가?(눅23:34절) 

지금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인가?(눅23:32-33절) 

예수님이 용서해 달라고 구한 저들은 어떤 자들인가? 

여기서 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1)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하셨던 첫 번째 말씀은 무엇인가? 눅23:34절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용서의 기도였다. 

2) 지금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인가? 눅23:32-33절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예수님은 두 행악자와 함께 사형장에 끌려갔고 사람이 개발한 가장 고통스런 사형방법인 십자가에 달렸다. 남을 돌아볼만한 여유가 없는 고통 중에서 자신을 가해한 자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다는 점을 주목하며 이런 경우라면 나는 어떻게 할지 나누게 한다. 

3) 예수님이 용서해 달라고 구한 저들은 어떤 자들인가? - 자신에게 거짓 죄목을 씌워 사형 판결을 내리도록 빌라도에게 유대교 지도자들이고 거짓 선동에 넘어가 영문도 모른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친 무리들이고 예수님에게 죽일 죄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위해 예수님에게 사형 판결을 내린 빌라도이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채찍질하고 뺨을 주먹으로 치고 침 뱉고 조롱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로마의 군병들이다. 그리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친 제자들이다. - 나는 과연 이런 자들을 용서 할 수 있는지 나누게 한다.

4) 여기서 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2, 우리가 사람에게 지은 죄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롬14:10절 참조) 

그러나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입혔다면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해야 한다. 이유는 무엇인가?(마18:35절) 

내가 적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1) 우리가 사람에게 지은 죄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롬14:10절 “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 형제를 비판하고 형제를 업신여기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최종 권위자이고 심판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죄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야 한다. 

2) 그러나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입혔다면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해야 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마18:35절 “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우리가 마음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 아버지도 내가 행한 것 같이 하신다고 한다. 나는 하나님께 용서를 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한 적이 있는지 나누게 한다. 

3) 내가 적용해야 할 점이 있다면 더 나누게 한다.

3, 영화 밀양 이야기를 들으며 유괴범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태도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보자. 그리고 혹 내게도 용서를 구할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할지 나누어 보자.

1) 유괴범이 말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용서를 받았다는 점이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 나누어 보고 내가 적용해야 할 점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나누게 한다.

4, 사역 – 

1) 받은 은혜 붙들고 기도 

2) 전도 대상자를 정한 분은 위해서 기도하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아직 전도 대상자를 정하지 못한 분은 전도 대상자를 정하기 위해 기도

3) 순장이 마무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