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주보 순 교재 가이드

찬송 183, 184, 185.

2, 행2:14-21 ( 내 영을 부어 주리니 )

3,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모습은 이전과 확실히 다르다. 어떻게 달라졌는지 나누어보자 (14절)

1) 담대해졌다. - 베드로는 열 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한다. 무리 앞에서 큰 소리로 당당히 말했다는 뜻이다. / 성령 받기 전의 모습과 다르다. 성령 받기 전 그는 두려움에 떨었고 예수님을 부인했다. / 하지만 성령이 오신 후 그는 당당해졌다.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었고 성령께서 주시는 담력으로 당당할 수 있었다. /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당당함이 없다. 하지만 진리를 말하는 사람은 당당하다. 그리고 진리의 성령님은 진리를 말하게 하신다.

2) 영적 이해력이 증가 되었다. - 베드로는 사람들 앞에서 이 일(성령이 오심으로 일어난 현상)에 대해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성령은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영적 상황을 해석하게 하신다. / 이집트 왕 바로가 꿈을 꾸고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으나 성령의 사람 요셉이 꿈을 해석해 준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도 꿈을 꾸고 뜻을 몰라 궁금해 할 때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이 꿈을 해석해준다. 성령은 하늘의 지혜를 주시고 성경도 깨닫게 하시고 영적 상황을 분별하는 능력도 주신다.

4, 성령이 임하면 내적으로 외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성경은 어떤 변화를 약속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고(겔36:26-27절) 나 자신의 변화는 어떠한지 나누어 보자

겔36:26-27절 “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 내적인 변화 - 새 마음이 주어지고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이 주어진다. 부드러운 마음은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가 일어난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수용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 외적인 변화 - 율례를 행하게 되고 주의 규례를 지키게 된다. 성령은 말씀에 순종하게 만든다. / 각자 내적인 변화와 외적인 변화를 어떻게 경험했는지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한다.

5, 요엘 선지자는 성령이 임할 때 각 세대마다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예언했는가?(17-18절) 그 의미도 나누어 보고 나는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도 나누어 보자

17-18절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 요엘은 기원전 830년경 유대에서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 요엘은 말세(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사이)가 되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모든 육체에 부어 줄 것이라고 예언했다. ‘부어 준다’는 말은 쏟아 붓는다는 뜻으로 구약 시대 소수에게 제한적으로 역사했던 때와 달리 말세에는 성령께서 모든 사람 가운데 임하실 것을 예고한 말이다. / 성령이 임하면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 하나님의 남녀종들도 예언하게 된다. / 예언은 복음 전파를 의미한다. 구약의 모든 예언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역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성령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한다. /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꾼다. 환상과 꿈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말한다. 성령은 젊은이나 노인들 누구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도록 비전과 꿈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게 하신다. /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어떤 비전 어떤 꿈이 있는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6, 요엘은 성령 강림과 함께 무엇을 예언했는가?(19-20절) 그렇게 예언한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21절)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각각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나누어 보자 일본 교회 성도들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나누어 보자

19-20절 “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 요엘 선지자는 성령 강림과 함께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놀라운 일)가 땅에서는 징조가 나타나는데 피와 불과 연기라고 한다. 그리고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예수님의 재림)이 이르기 전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재림 전 환난과 이상한 징조들이 나타날 것을 알리는 말씀이다. / 요엘이 성령 강림과 예수님의 재림을 함께 예언한 이유는 성령께서 오신 이유는 종말이 오기 전 복음을 전함으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요엘은 이렇게 선언한다. 21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성령께서 말세(에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오신 것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단순히 입술의 고백이 아닌 믿음의 고백이다.(롬10:13-14절) / 그리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천국에 간다는 뜻도 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뜻이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 이런 변화가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지 나누게 한다(설교에서 들었던 일본 성도들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나누게 한다.)

찬송 : 190 장(헌금)

기도 : 1) 깨달은 말씀 붙들고 기도하자 2)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자

3) 순장이 마무리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