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주보 순 교재

찬송 285, 283, 284.

2, 행2:37-41 ( 말씀을 듣고 마음이 찔릴 때 )

3,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고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청중들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37절) 스데반의 같은 설교를 들었던 청중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행7:54절) 당신은 말씀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37절을 다 함께 읽고 첫 번째 질문에 답하도록 질문한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던 청중들은 어떻게 반응했나? 1) 마음에 찔림을 받았고 2) 우리가 어찌할꼬 라고 탄식하는 반응을 보였다. / 스데반의 설교를 들었던 청중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행7:54절을 읽고 나누게 한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았을 때 설교자(스데반)를 향해 이를 갈았다.) / 말씀을 들을 때 찔림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그때 어떤 느낌이었고? 어떻게 반응했었는지 나누게 한다. /

4, 말씀을 들을 때 찔림을 받았다면 어떤 의미로 받아야 하는가? (히4:12절 참고) 말씀을 듣고도 깨달음이 없다면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막4:12절 참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나의 상태는 어떠했는지 나누어 보고 변화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말씀을 들을 때 찔림을 받은 것은 무엇 때문이라고 보는지 히4:12절을 읽고 이유를 알아본다.(하나님의 말씀은 칼보다 더 예리하여 우리의 내면 즉 마음과 생각에 숨겨진 죄악과 문제점을 들춰내고 수술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찔림이 일어난다. /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 찔림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면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막4:12을 읽고 이유를 말하게 한다.(눈과 귀가 가리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 자의 모습이다 이것은 영이 죽어 있거나 병들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한다.) / 각자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말씀을 깨닫는 각자의 상태를 나누고 눈과 귀가 닫힌 분이 있다면 열리도록 함께 기도해야 한다.

5, 성인과 성숙은 어떻게 다른가?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점은 무엇인지 들었던 설교를 중심으로 나누어 보고 이점에서 나는 성숙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나누어 보자

성인은 만 19세가 되면 누구나 되지만 성숙은 성인이 되었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성숙한 사람의 기준점은 문제 앞에서 누구 탓을 하느냐로 갈라진다. 미숙한 사람은 남의 탓을 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성찰하며 성장해 간다. 이런 점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라 말할 수 있는지 나누게 한다. ( 문제 앞에서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성장하지 못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자는 성장해 가기 때문에 성숙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

6, 우리가 어찌할꼬 묻는 청중의 질문 앞에 베드로는 어떻게 답변했는가? (38절) 네 가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고 나는 베드로의 답변을 소유한 사람인지 나누어보자

베드로가 말한 네 가지를 하나씩 말하게 한다. 1) 회개하여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3) 죄사함을 받으며 4)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고 하였다. / 그 의미도 나누게 한다. 1) 회개 -회개는 미안한 감정이나 후회가 아니라 돌아서는 것이다. 마음의 생각과 태도를 고치고 행동을 바꾸어 잘 못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회개할 것이 무엇인지 나누게 한다.) 2) 세례-세례는 자신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공개적 시인이고 고백이다. 세례의 본질은 그리스도와의 연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합하여 나의 옛 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하여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이런 변화의 구체적인 예를 하나씩 들게 한다.) 3) 죄사함-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4) 성령의 선물-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성령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죄 사함 받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령이 없는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 이유가 무엇인지 나누게 한다. ( 성령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은사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기 때문이다 )

찬송 : 204 장(헌금)

기도 : 1) 깨달은 말씀 붙들고 기도하자 2)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자

3) 순장이 마무리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