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주보 순 교재

찬송 212, 214, 216.

2, 행1:13-15 (다락방에 모인 120명)

3,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이었고 어떤 사람들이었는가? (행1:13-15절) 이들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었다는 점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는가?

120명이 모였고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11명-가룟유다 제외) 예수님의 동생들(4명,마13:55) 예수님의 어머니와 여자들- 남자는 예수님 동생들이 다 모였다 해도 모두 15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갈릴리 여자들이다. / 그들은 갈릴리 촌사람들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잘 것 없고 연약한 사람들이 다락방에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씀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렸고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을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들이 되었다. / 하나님은 약한 자도 함께 하시면 얼마든지 강하고 존귀하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한다. / 나의 약함을 앞세워 핑계하거나 변병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쓰임 받도록 기도하도록 도전하는 시간이 되게 한다.

4, 아무리 약한 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신32:30절, 대상11:9절 참조)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 일컫는 윌리암 캐리의 모토가 무엇이었고 인간의 힘으로 해 내기 어려운 위대한 선교의 업적은 남겼는데 이런 일을 해 낼 수 있었던 것이 누님의 협력 때문이었다고 했는데 누님은 어떻게 동생을 도왔고 이 부분에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 신32:30절 “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 여호와께서 적을 내어주셨기에 한 사람이 천을 쫓고 둘이 만을 도망치게 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이다. 대상11:9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해 갔다고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할 때 약한 자도 강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다. / 윌리암 캐리의 모토는 ‘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성취하라 ’ 이다. 그는 사람의 힘으로 해 내기 힘든 선교의 업적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일어난 일이다. / 그런데 이일이 가능했던 것을 캐리는 누님의 기도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사지마비의 장애 가운데서 동생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던 누님의 기도가 캐리로 하여금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하였다. 성령께서 캐리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위대한 사역임을 알고 기도에 헌신하도록 도전한다.

5,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자 존 낙스, 영국을 영적 토탄에서 건진 18세기의 존 웨슬리 그리고 19세기 말씀으로 영국을 깨운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그들을 깨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통해 내가 받는 도전과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스코틀랜드 종교 개혁자 존 낙스를 깨운 사람은 도미니크 수도사가 있었고 존 웨슬리를 깨운 사람은 24시간 기도를 이어가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헌신했던 모라비안 형제단원들이 있었고 찰스 스펄전을 깨운 사람은 무명의 한 평신도였다. / 우리 모두 존 낙스나 존 웨슬리나 찰스 스펄전 같은 사람은 될 수 없을지 모르나 그들을 영적으로 깨웠던 한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될 수 있다. / 그들은 모두 참된 그리스도인이었고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사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도전하자

6, 일본인 소다 가이치가 조선을 위해 헌신하게 된 동기에는 그가 죽음의 위기에 있었을 때 그를 도왔던 한 사람의 조선인이 있었다. 그 조선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들은 음성은 무엇이었고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내 삶에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을 나누어 보자

무명의 한 조선인이 죽음 직전에 있던 일본 사람을 살린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만난 이웃을 도왔던 것 같다. 그로 인해 목숨을 구한 소다 가이치는 사랑의 빛을 갚기 위해 조선 땅에 들어와 일본어를 가르치는 봉사 활동을 하다가 이상재 선생의 강연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음으로 양으로 독립운동을 도왔고 버려진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의 아버지가 되었다. / 무명의 조선인이 베푼 선행이 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고 그의 운명을 바꾸었다. 이 조선인의 섬김을 나누면서 각자 앞으로 어떤 삶을 살며 어떻게 내 삶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나눔의 주제는 섬김과 헌신이 되도록 한다)

찬송 : 213 장(헌금)

기도 : 1) 깨달은 말씀 붙들고 기도하자 2)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자

3) 4-5월 한 사람을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순장이 마무리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