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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순교재 가이드

  • 최재호
  • 조회 : 1187
  • 2019.05.11 오후 08:26

5/12 주보 순 교재

 

찬송 453, 455, 459.

 

2, 2:1-4 (성령이 임하시니)

 

3, 구약 시대는 성막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신약시대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통해 함께 하셨고 예수님이 가신 후에는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이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는지 그리고 나는 그 성령님을 사모하며 동행하기를 힘쓰는지 나누어 보자

 

구약의 성막(성전)이나 예수님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지만 성령은 영으로 역사하기에 모든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우리에게 더 유익하다. / 구약시대에도 성령은 역사하셨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에게 한시적으로 역사했고 또 오셨다가 떠나가기도 했다(삼손-14:6, 16:20 사울-삼상16:14절 참고) 그러나 성령 강림 이후에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2:28) 영원히 함께 하시며(14:16)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 /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힘을 주시는 성령님을 나는 얼마나 인지하며 사모하고 살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4, 성령강림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현상이 아니라 성령이 오신 것이다. 현상이 나타난 것은 성령이 오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고 동시에 성령께서 어떤 사역을 하실 것인지를 알리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숨길 수 없고 표시가 난다. 성품과 삶에서 예수 믿는 표시가 나지 않는다면 그리고 예수님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가? 어느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며 깨달은 점은 무엇이고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자

 

성령이 강림하실 때 나타난 현상은 성령이 오심을 드러내는 현상이고 성령께서 어떤 성격으로 활동하실 것인가를 알게 하는 것이었다. 성령이 오시면 인격과 삶의 변화에서 표시가 나야 정상이다. 표시가 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령이 없거나 성령을 제한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길 수 없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누어 보고 한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며 무엇을 느꼈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나누도록 한다.

 

 

5, 성령님은 오순절(초실절)에 임했다. 성령께서 오순절(초실절)에 오신 상징적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성령의 사람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이며 나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무엇에 힘을 써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나누어 보자

 

성령께서 오순절(초실절-첫 추수를 하고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에 성령이 오신 것은 성령은 영혼 추수를 위해 오신 것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 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영혼 추수에 힘을 써야 한다. 나는 영혼 추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를 나누도록 한다.

 

6, 성령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을 때 오셨다. 같이한 마음을 품고를 말한다. 성령은 하나 된 곳에 임했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다.(4:3) 나는 하나 됨을 위해 각자의 상황에서 어떻게 힘을 쓰고 있는지 나누어보자 / 그리고 성령은 모인 곳에 임했다. 그래서 우리는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10:24-25) 무디 선생의 벽난로 조개탄 예화를 들으며 무엇을 공감했는지 우리가 정상적이라면 정규 예배에 참여하도록 힘써야 한다는 도전을 듣고 내가 더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우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야 한다. 사탄은 서로 분열하게 만드나 성령은 서로 하나 되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 된 곳에 성령은 더 강력하게 역사한다. 우리가 서로 하나 되려면 내 생각만을 절대화 하지 않고 자기를 부인함으로 나와 다른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해야 한다. 사탄은 형제의 눈의 띠를 보게 하고 성령은 내 눈에 든 들보를 보게 한다. / 그리고 성령은 함께 모인 곳에 임하셨다. 성경은 함께 모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 지 히10:24-25절을 통해 나누고 / 무디 선생의 조개탄 예화를 통해 왜 함께 모이는 것이 중요한지 깨달은 바를 돌아가며 나누게 하자 그리고 교회가 정한 정규 모임에 힘써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이 힘써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찬송 : 189 (헌금)

 

기도 : 1) 깨달은 말씀 붙들고 기도하자 2)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자

3) 5월 한 사람을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순장이 마무리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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