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주보 순 교재 가이드

찬송 66, 67, 70.

2, 창2:1-3 ( 안식일과 주일 )

3,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에도 참여하는 것이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나는 이런 안식을 누리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빼앗아 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창3:16-19절 참조)

* 1)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쉼에도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예배라고 한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에도 참여한다. 쉼이란 내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모든 염려와 걱정 불안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쉼(안식)을 누리는 것이다. / 나는 이런 안식을 경험하고 있는지(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며 삶에서 진정 쉼을 누리고 있는 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2)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을 빼앗아가는 것은 죄다. 죄란 하나님을 거부하고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내 인생을 내 맘대로 살겠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참된 쉼이 있을 수 없다. 3)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창3:16-19절을 읽으며 여자와 남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찾아보며 나눈다. 

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골1;20절) 여기서 구약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게 된 배경을 설명해 보라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하신 일을 골1:20절을 함께 읽고 나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모든 만물을 당신과 화목하게 하셨다(안식을 회복시킨 것이다) 2) 이 사실을 근거하여 우리는 구약의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었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안식을 빼앗아 간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이었기에 지금 우리는 이 날을 신약의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이다. (누구에게라도 이 사실을 설명할 수 있도록 돌아가며 이 내용을 발표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5, 신약 시대 초대교회 안식일은 언제였는가?(행20:7, 고전16:2) 일요일은 로마 사람들이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었고 로마 황제 콘스탄틴(AD313)의 지시로 시작된 모임이기 때문에 잘 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에게 어떻게 반박하겠는가?

1) 신약시대의 안식일은 매주 첫날이었다. 행20:7, 고전16:2절을 읽고 확인해 본다. 매주 첫날은 지금 우리가 지키고 있는 주일임을 인식하도록 이해시킨다. /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 예배를 4세기 경에 확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이 태양신을 섬기는 날이어서가 아니라 로마 사람들이 이미 공휴일로 보내고 있어서 예배의 날로 모이기가 수월했기 때문이며 더 중요한 이유눈 이 날이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이었기 때문에 이날을 예배의 날로 정한 것이다.

6, 주일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을 앙망할 때 얻는 유익이 무엇인가?(사40:31절) 주일 예배를 통해 어떤 힘을 얻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1) 사40:31절을 읽고 주일에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을 더욱 앙망(사모하고 바라보고 기다림) 함으로 얻는 유익이 무엇인지 나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는 것인데 그 힘은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이다 그래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달려가도곤비치(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게 된다. / 우리가 신앙생활히면서 힘이 빠지고 사역에서 지치는 이유는 하나님을 바라봄이 없기 때문이다. 예배가 죽어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져 있기 때문이다. 예배가 살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살아야 신앙도 살고 삶도 살게 된다. 우리의 주일과 예배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날이 되도록 도전하라 2) 나는 주일과 예배를 통해 어떤 힘을 얻고 있는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찬송 : 43 장(헌금)

기도 : 1) 주신 말씀 붙들고 기도한다. 2)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기도한다.

3) 순장이 마무리 기도하고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