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순교재 가이드

최재호
조회 : 842
2019.09.14 오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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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주보 순 교재

찬송 283, 286, 287.

2, 창1:26-27 ( 나는 누구인가? )

3,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셨다고 한다.(26-27절)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었다는 말은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지었다는 말이다. 여기에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느 정도로 존귀하게 지어 주셨다고 찬양했는가? (시8:4-5절) 그렇다면 나는 나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나누어 보자

시8:4-5절을 읽고 나누게 한다( 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실 정도로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워주셨다.) 그렇다면 나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혹 나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문제는 없는지, 개선할 점은 없는지도 나누게 한다.

4,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영적인 존재로 지어주셨다는 말이다. 인간이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은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는가? (설교참조)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지어주신 것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에는 신을 찾는 종교적 본성이 있다. 신을 찾지 않는 사람은 없다. 참 신이신 하나님을 찾고 섬기느냐 거짓 신을 찾고 섬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 그래서 우리에게는 참신이신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할 사명이 있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할 때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새생명 축제를 앞두고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5,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은 하나님처럼 인격적인 존재로 지어 주셨다는 말이다. 인격성 속에는 두 가지 속성이 담겨 있다. 그것은 무엇인가?(설교참조) 우리는 두 가지 속성을 가진 인격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격성 속에는 도덕성과 자유의지가 담겨있다. 도덕성이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상한 삶이다. 인간은 인격체로서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도덕적인 삶을 살 때 인간으로서의 고상함과 아름다움을 지니게 된다. / 그리고 자유의지를 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되 기계적인 사랑이나 순종이 아니라 자원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관계이고 그 안에 참된 기쁨과 감동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자유는 방종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 안에서 자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의 자유가 물속에서보장되고 기차의 자유가 레일 위에서 보장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부여된 자유는 하나님의 법 안에서 자유여야 한다. / 나는 도덕적인 존재로서 온전한지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자유의지를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가며 나누어 보자

6, 우리가 영적인 존재요 인격체로서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기쁨을 누리신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복을 주신다.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얻는 가장 큰 복은 무엇인가?(롬8:29절) 이렇게 되었을 때 우리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 같은가? 나누어 보자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혜와 평강도 주신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누리는 복중의 복은 아들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게 되는 것이다.(롬8:29) / 우리가 닮아야 할 하나님의 형상(성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누어 본다.(사랑, 선하심, 거룩하심, 진실 등) /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는 것을 신앙생활의 목표로 삼고 구원의 완성으로 생각하며 신앙생활 하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본 받게 될 때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 될지도 나누어 본다 (하나님의 형상인 사랑 선하심 거룩 진실을 본 받을 때 우리의 인격과 삶은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 나는 삶이 되고 모든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