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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주인을 잘 만나야


" 슈베트 " 

샤넬의 전설이요 패션계의 교황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가족처럼 기르는 고양이 이름이다.

칼 라거펠트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가족이 없다.

그런 그에게 슈베트가 가족이다.

그는 슈베트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슈베트를 사랑했다. 

사랑하는 슈베트를 통해 많은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고

슈베트를 모델로 하여 번 돈도 38억 원이나 되었다고 한다.

칼 라거펠트는 이런 슈베트에게 간호사 2명 경호원 1명까지

붙여주었고 자신이 타고 다니는 전용기에 태우고 다니며

슈베트를 위해 파리의 유명 요리사를 고용하여

킹크랩과 캐비어등이 혼합된 특별 사료를 먹이고

식사할 때는 언제나 식탁에 함께 앉혔다고 한다.

 

그런 그가 지난 19(20192)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가 남긴 2200억 원의 재산을 고양이에게 유산으로

남겼다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짐승에게 유산을 남길 수 없어 난감하게 되었는데  

칼 라거펠트가 독일 출신이어서 독일 법에 따라

유산 상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슈베트는 주인 잘 만나

사람 팔자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 바란다.

반드시 팔자를 고치는 인생이 될 것이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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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을 잘 만나야
  • 2019-02-22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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