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약3:1-2절

주제 : 영적 성숙과 언어

찬송 : 430, 438장

1, 사람의 온전함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약3:1-2절) 혀(말)가 파괴적으로 사용 될 때 인간의 삶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5-6절) 말을 파괴적으로 사용했던 나의 경험이 있다면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누어 보자

약3:1-2절 ‘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나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하며 그 말은 온몸도 굴레 씌운다고 한다. 말이 그 사람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말이다. 사람의 온전함은 말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 혀가 파괴적으로 사용될 때 나타나는 파괴력을 이렇게 말씀한다. 5-6절 “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듯 파괴적인 언어가 삶의 수레바퀴(삶의 전 인생)를 불사른다고 한다. 혀를 잘 못 사용할 때 인생을 불태우는 것 같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나누게 한다.

2, 말을 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는가?(7-12절) 우리는 선한 말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마12:33-35절) 우리가 해서는 안 될 말과 해야 할 말은 어떤 말인가?(엡4:29절)

약3:7-12절 “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 벌레 바다의 생물도 길들일 수 있지만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혀를 통제하고 말을 잘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형제를 저주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 한샘에서 단물과 쓴물을 동시에 낼 수 없는 것과 같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다운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마12:33-35절 "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쁘다고 한다. 그래서 열매로 나무를 안다. 그 입에서 나온 말이 그 사람의 믿음이요 인격인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한 말을 하고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한 말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한 말을 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이 선하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다. 선한 마음을 갖도록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누도록 하라

우리가 해서는 안 될 말과 해야 할 말이 있다. 엡4:29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해서는 안 될 말은 더러운 말이다. 더러운 말은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이며 불건전하고 폭력적인 말이다. 이런 말은 듣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선한 말이다. 듣는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은혜를 끼치는 말이다. / 나는 어떤 말을 많이 하는지 나누게 한다.

3, 선한 말(사랑의 말, 감사의 말, 축복의 말, 이해와 용서의 말)이 주는 힘은 무엇인가?(잠16:23절) 선한 말이 당신의 삶을 어떻게 치유했는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잠16:23절 “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선한 말은 꿀송이처럼 듣는 이의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된다고 한다. 선한 말은 사랑의 말 감사의 말 축복의 말 이해와 용서의 말 칭찬의 말이다. 이런 말은 엔돌핀이 돌게 만들고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신적으로도 건강을 가져다 준다. 특별히 갓 필드 고등학교 조니의 이야기나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칭찬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나누어 보고 나는 누군가를 잘 칭찬하는 사람인지 그리고 칭찬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