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선교편지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케냐 GMS OT를 마치면서

  • 레베카
  • 조회 : 1478
  • 2007.03.27 오후 04:09

이집트에서 비행기가 이륙했을 때 카이로의 화려한 불빛 하나하나가 잃어버린 양 같아서 주의 눈물이 내 눈물이 되어 주의 긍휼이 내 긍휼이 되어 입덧을 하기 시작했다 저녁 집회 때마다 성령에 감동된 따끈한 메시지들이 심령에 부딪쳐 넘실거렸고 건강한 목사님들의 영성과 감성과 지성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해서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때가 차매 마지막 저녁 집회 시간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행20:22) 새벽에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걷잡을 수 없는 해산의 고통이 엄습하여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놀라운 성령의 간섭하심으로 어린 세 아이들을 사역지에 두고 가장 짧은 오리엔테이션에서 낳은 은혜의 복음을 꼭 끌어 안고 GMS의 방주에 올라 약속의 땅 고센을 바라보니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방성호

2007-03-28 11:43

사도행전 20:22말씀은 신년초 주께서 제게 주신 올해의 말씀이셨읍니다. 해산의 고통으로 사역하시는 레베카 선교사님의 모습과 열정에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01]

 질그릇

2007-04-09 16:20

할렐루야,케냐 나이로비가족오리엔테이션에 가시기 전부터 은혜의 조짐이 보이더니 마침내 하나님의 은혜의 폭포수가 흘러내리셨군요.선교사님 내외분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신 그 하나님께서 얼마나 지금의 두 분을 보시면서 좋아 히실까요!우리를 사랑하셔서 높고 높은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낮은 땅으로 오신 주님을 본 받아 사랑을 실천하는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합니다.[01]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케냐 GMS OT를 마치면서
  • 2007-03-27
  • 레베카
  • 147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