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선교편지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사순절 고센의 기도편지입니다...

  • 레베카
  • 조회 : 1873
  • 2007.03.28 오후 05:38

\" 주 예수님, 나의 사랑이시여 ! 당신 긍휼의 마음 내게 부어 주셔서 사랑의 계명을 좇아 고센 땅 현장을 달려가게 하시나이다. 이제는 두려움없이 믿음으로 일하게 하시고, 능력과 주님 권능으로 은사를 따라  일하게 하시니 감사와 기쁨 그리고 소망과 기대만이 저의 양식이 되나이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 주님 예수의 은혜, 거룩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인하여 고센 땅 사역 현장의 기쁨과 희열과 감격을 어찌 다  나눌 수 있을런지요 ? 오직 주님께 찬송과 감격의 눈물들이 계속 흐른답니다. -야곱의 벧엘 경험과 혹독한 하란 경험 같은 것이 제게는 순천고 3년 때부터 총회신학교 졸업 이후까지 13년 동안 한국에서  있었지요. -전도자 바울의 마케도니야인의 부르심 경험이 제게는 애굽 고센 땅 만수라 교회에서 1993년 7월에 경험했지요. -그리고 애굽 고센 땅 12년 동안 현장에서 만나는 <여호와 이래의 하나님>은 최근 케냐 나이로비에서   GMS 오리엔테이션 일정 가운데서도 요나 선지자의 <박넝굴>교훈처럼 조다니엘에게 <만나 식당 화장실 개미 사건 ***> 교훈으로 저를 훈계하십니다. 말하자면 최근 4년이 넘도록 애굽 현장을 떠나 출국을 하지않은 이유들이 많았지만 그 중 하나가 <재입국 거절>에 대한 준비가 없어 두려움까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현재 이 시간 애굽 고센 땅 가운데로 이미 재입국해서 감격 가운데 멜을 쓰는 기회를 경험케 하십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는 참으로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자신을 존귀하게 만들어 존귀하신 아버지를 예배하는 자들을 많이 찾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와 존귀함을 드립니다. 더불어 저희들을 위하여 <케냐 나이로비 가족 오리엔테이션>을 은혜와 감격 속에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소속한   중동남부지부장 강범진 00 께서도 오셔서 직접 축하와 기념 뺏지도 달아 주셨구요. 장차남 총회장님께서 직접 제 자신에게 안수해 주셨네요. 저를 찐하게 격려해 주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용기있게 지혜롭게 믿음을 가지고 힘있게 사역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3월 26일 재입국 카이로 공항 통과를 믿음으로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혹시도 모를 일을 인하여 중요서류를 지참했었고, 은행과 자동차 등등의 처분을 아내가 처리 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에서 출국했었지요. *** 나이로비 만나식당 개미 같은 너 택성아 ! *** \'야 ! 개미 같은 너 조택성아 ! 너의 힘만 믿고서 일하려는 너는 미말의 조그만 개미같구나. 그~  미끄러운 8개의 만나 식당 화장실 타일 벽을 오르려는 개미.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계~속 미끄러져 내가 도와준 그 순간까지 15분 동안이나 계속 미끄러지는구나. 심지어 1단계 타일 2/3도 못 올라가서 떨어져서 뒹굴고,또 뒹구니 가엷기가 그지 없어. 게다가 딴 길도 없고, 사방이 타일이어서 퇴로를 열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은 이상 8개의 타일 이후의 높은 <자유 세계의 벽>을  맛 볼 수 없지. 그렇지 ? 그러니 내가 너를 도와주기 위해  내 손가락을 받쳐 주었다. 물론 내 손가락으로 너를 돕기 이전에   너를 발견한 순간부터 계속 너를 불쌍히 여김을 인하여 긍휼의 마음으로 지켜보았음을 말하지 않아도 네가 알지 ? 그런데 네 뒷통수 1cm 아래서 <너를 받쳐주는 나의 손가락>을 느낀 네가 이미 내가 너에게 은사로 주신 힘을 발휘하여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쉼 없이 완주해서 자유의 세계를 맛 본 것처럼 (물론 마지막 8단계을 앞두고, 7단계 타일 지점에서 너무 힘들었던지 그곳에서만 5분 이상이나 머물러서 지체했었지만) 마침내 내가 네게 이미 선물한 너 안의 힘으로 완주했지 ? 보았느냐 ? 깨달았느냐 ? 느꼈느냐 ? 나 전능자 너의 하늘 아버지는 너를 도와주는 하나님이시라. 그래서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는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저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앞서 가셔서 준비하시고 행하시는 아버지께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1.델타 고센 땅 지역 <ㄱ ㅎ 개척사역>이 집중화 할 수 있도록... 40 여개 개척 홈 그룹 중에서도 2번째3번째4번째 지역에 집중토록, 2.밀알 장애인사역과 현지 동역자들 훈련과 지도자를 위한  충전소 역활 센터가 준비되도록... 2층 건물, 총 연건평 700평, 합당한 장소와 시기에 구입. 5만불 필요. 3.합동 GMS 새 멤버쉽을 가지고 새로운 동역과 연합이 잘 되도록... 4.중동ㅅ ㄱ 협의회 컨퍼런스(남부지부장),   킹마리오트 장애인 컨퍼런스(동역자) 준비를 잘 하도록... 5.아내의 언어준비가 더욱 잘 되어져 심도있게 섬길 수 있도록 자녀들 <요셉> <누리> <안나>의 신앙인격과 현지학교 학업성취 진보가 잘 되도록... *** 알림과 요청 *** 1. 호칭: 조요한(한국)  다니엘조(현지) 조택성(본이름) 2. 현지 오피셜 신분 : Tour For Tour co.  연락사무소장    & 이집트 장로교회 델타노회 파트너쉽 보유. 3. 자녀:요셉(현지 초등6) 누리(초등5) 안나(초등4) 4. 전화:2040-328-8263(집) / 2010-732-3729(H.P) 5. 전자멜:danielcho@hanmail.net /tantadan62@yahoo.co.kr 6. 주소:P.O Box 555 tanta Egypt. Tour For Tour co.  CHO. 주님께서 당신님을 좋아하십니다. 2007,03,28 고센 땅에서 조다니엘 드림 추신: 아델이 드디어 이집트로 돌아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성호

2007-03-31 11:13

\"만나식당 화장실 개미사건\" !!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하나님앞에 저는 개미만도 못한 존재임을 다시금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도우심만을 바라며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은혜와 도전이 되는 귀한 편지 감사합니다 조다니엘 선교사님 부부를 위하여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1]

 레베카

2007-04-01 14:49

선교현황표에 나와있는 저희들의 집 전화번호를 위의 것으로 다시 수정해 주세요..집을 이사했으므로 전화 번호가 바뀌었거든요..주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날마다 때마다 시마다 감격하는 고센의 일기는 화창하고 푸르기까지 하답니다.. 알프샬롬!!![01]

 방성호

2007-04-06 17:46

예 알겠습니다. 교회홈피를 다시 리모델링하는 계획을 하고 있걸랑요
그때 꼭 수정반영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01]

 장정란

2007-04-17 16:18

선교사님두분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변함없이 열정적이시군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01]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사순절 고센의 기도편지입니다...
  • 2007-03-28
  • 레베카
  • 1874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