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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좋게 생각할께요


남을 좋게보아주고 좋게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남을 좋게 보고 좋게 생각하면 나도 행복하고 상대방도 행복해 집니다. 저는 지난 주 제가 했던 말이 제가 했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마음에 고통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했던 설교 제가 했던 말들이 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듣는 분에게 상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좀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지만 듣는 쪽에서도 좋게 듣고 좋게 보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은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좋게 보고 얼마든지 좋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이 좋아 보이면 나비가 춤을 추듯이 좋게 보이면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이제 만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 좋아 보이네요 \' 우리 둘째 아들이 맨 처음 노랑머리를 하고 나타났을 때 저는 당황스럽고 불편했습니다. 저의 고정 관념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노랑 머리를 한 젊은이들을 보면 매우 세련되게 보이고 국제적인 인물로 보입니다. 나의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좋게 보세요 긴 머리는 여자 다워서 좋고 짧은 머리는 발랄해 보여서 좋고 숏다리는 안정감이 있어서 좋고 롱다리는 시원해서 좋습니다. 좋게 보면 모든 게 좋아 보입니다. 항상 모든 설교를 들을 때는 좋은 마음으로 들으세요 그리고 어떤 말을 들어도 좋게 들으세요 이렇게 한 번 말해 보세요 \' 좋게 생각할께요 !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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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게 생각할께요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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