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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호박벌에게 배우라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난다고 한다.

그의 신체 구조를 생각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이다.

호박벌의 몸통은 크고 뚱뚱하며 날개는 작아 태생적으로 날 수 없는

신체구조를 갖고 있어 떠 있는 자체도 불가능할 것 같지만

호박벌은 매일같이 꿀을 모으기 위해 기적 같은 비행을 하고

더욱이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니고 있다.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

다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으로만 날고 있는 것이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되고

불가능한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져도 무주공산이 되지만

목표가 분명한 사람에게 장애물은 더이상 장애이 아니다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 장애물이란 거지물과 같은 것에 불과하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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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벌에게 배우라
  • 2016-08-26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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