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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이단을 경계하라


어떤 회사원이 집에 오는 길에

한 소년이 차에 치어 쓰러진 것을 보고 그냥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해야할 급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녁 식사 후 아들이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집에 오면서 보았던 그 아이가 자기 아이였던 것이다.

사고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내 아들이라고 구조하고

내 아들이 아니라고 지나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동일하게

베풀어야 한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이방인에 대해 무관심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이단들도 자기들만을 특별한 집단이라고 여긴다.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자기들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주장한다.

암세포가 똘똘 뭉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듯

이단들은 그렇게 교회를 공격한다.

이단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자들이 아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고 자기 세력을 확장하는 자들이다.

이런 이단의 배후에는 사단이 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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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을 경계하라
  • 2014-06-20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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