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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걸으면 복이 온다.


서서 한 시간도 설교하기 힘들어한 목사님이

매일 한 시간씩 걸으면서 

몇 시간씩 서서 강의를 하고 설교를 해도 

전혀 허리가 아프거나 피곤을 느끼지 않는
강한 체력으로 변신했단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책이 있다.

걷는 것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를 일러주는 책이다.

걷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 되었다. 

그러나 도시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잘 걷질 못한다.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다니고

의자에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다. 

 

허리가 좋지 않아 고생하는 분들도 있고

관절로 고생하는 분들도 있다. 

상당수의 경우는 운동 부족이다.

 

그러나 나의 경험을 놓고 보아도 걷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보약 중의 보약이다.

43세 연하 제자와 결혼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던 김흥수 화백은

매일 만 보를 걷는다고 한다. 

걷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만병통치약이다.

기도하며 걷고

오디오 성경을 들으며 걸어보라.

영과 육이 함께 건강해 질 것이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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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으면 복이 온다.
  • 2014-09-07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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