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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한나와 브닌나


많은 사람들이 한나를 좋아한다.  

자녀의 이름을 한나로 짓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내 자녀가 한나와 같은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일 것이다. 

한나의 어떤 점일까?  

그것은 기도하는 한나 사무엘을 길러내는 한나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한나가 한나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브닌나다

브닌나 없는 한나는 상상할 수 없다.  

브닌나 없는 한나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브닌나의 격동으로 인해 한나는 기도하는 여인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브닌나는 한나에게 축복의 선물이었다. 

나를 괴롭히는 브닌나는 누구에게나 있다.  

저 사람만 없으면 좋겠다는 브닌나가 있는가?  

그는 나를 성화시키고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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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와 브닌나
  • 2013-06-06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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