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한나와 브닌나
많은 사람들이 한나를 좋아한다.
자녀의 이름을 한나로 짓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내 자녀가 한나와 같은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일 것이다.
한나의 어떤 점일까?
그것은 기도하는 한나 사무엘을 길러내는 한나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한나가 한나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브닌나다
브닌나 없는 한나는 상상할 수 없다.
브닌나 없는 한나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브닌나의 격동으로 인해 한나는 기도하는 여인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브닌나는 한나에게 축복의 선물이었다.
나를 괴롭히는 브닌나는 누구에게나 있다.
저 사람만 없으면 좋겠다는 브닌나가 있는가?
그는 나를 성화시키고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