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은 1092건의 발명 특허를 냈다.

전구를 발명하는데 수천번의 실험을 반복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달리는 기차 안에서까지 화학 실험을 하다가 

기차에 불이 난 적도 있어 기차에서 내 던져진 적도 있었다. 

학습 부진아로 초등학교 퇴학을 강요당했던 에디슨

그런 그가 그처럼 위대한 발명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집중력 때문이었다.

베토벤의 불후의 명곡들은 대부분 40세 이후 청각을 잃고 나서 만들어졌다. 

작곡가가 청각을 잃었다는 것은 운전자가 시력을 잃은 것과도 같다.

그런데 어떻게 청각을 잃고도 불후의 명곡들을 작곡할 수 있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소리를 듣지 못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다른 소리를 듣지 못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것은 집중력이다.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 선수

신시내티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 

그리고 국민의 피겨 여왕 김연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듬체조의 손연재

그들은 모두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정상의 자리는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다. 

  

집중력이 훝어지기 쉬운 여름이다. 

그러나 영적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 

거룩을 사모하는 일

기도하는 일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