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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최고의 보물


1912년 4월 14일 당시 최고 최대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이 침몰했다.  

배가 완전히 가라앉는데 4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선장은 구명보트를 띠우고 여성과 어린아이 노약자를 먼저 태웠다.

그런데 그 순간 두 여인이 꼭 가지고 와야 할 물건이 있다고 하며 선실로 돌아갔다.

한 여인은 잠시 후 성경을 들고 와 구명 보트에 올랐고 

한 여인은 너무 늦게 돌아와 구명보트에 오르지 못했다.

그녀의 손에는 보석함과 돈 가방이 들려져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방에서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보석과 돈까지 챙기느라  

시간을 지체했던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 삶의 지혜가 보이지만

물질에 눈이 멀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손에 든 보물과 함께 대서양의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최고의 보물이라고 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보석 중의 보석 성경을

읽지 않고 사는 분이 있다면

당신은 가장 소중한 보물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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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보물
  • 2013-09-03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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