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순 교재

벧전 2:9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2)

2. 찬송 523, 524, 528장

3.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나라다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 거룩하게 살도록 구별된 백성이란 말이다.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살전4:7-8, 고전3:17) 나아가 거룩한 삶을 살기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누어 보자(수5:15, 히3:1)

살전4:7-8 - 하나님을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셨다. 그래서 거룩을 저버리는 것은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거절하는)것이다. 거룩을 버리고 부정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거룩을 저버리는 부분은 없는 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고전3:17 -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고 한다고 하시며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그리스도인)도 거룩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성전은 성령께서 거하는 우리의 몸을 말한다. 무엇이 성전 된 우리의 몸을 더럽히시는지 나누어 보고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지도 나누어 보자

수5:15 - 네가 선 곳에 거룩하다는 말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란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신을 벗으라는 말이다. 구약에서 신을 벗는 행위는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속해 있고 당신의 뜻을 따라 살겠다는 고백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있는 이곳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의식을 갖고 거룩한 삶을 산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보자

히3:1 -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생각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았던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자

4.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는 모든 것이 다 거룩하다. 그래서 주의 날을 성일(거룩한 날)이라고 부르고 예수 믿는 사람을 성도(거룩한 백성)라고 부른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된다. 그의 변화는 무엇이었고(눅19:1-10) 나에게 주신 음성은 무엇인가?

삭개오는 예수님 만나기 전 돈으로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얻으려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예수님께 둔다. 그리고 그 증표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눈다. 예수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에게는 반드시 거룩한 변화가 일어난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일어난 거룩한 변화가 나에게도 있었다면 나누자.

5.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보증하시기까지의 과정을 말해보고 깨달은 은혜를 나누어보자(엡1:13-14)

1)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2)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믿어 3)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는데 성령님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보증이시다. 4) 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기 위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받은 은혜를 나누자.

6.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왕 같은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나라가 되고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무엇인가?(벧전2:9하) 이렇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자. 7월 8일 전도 대상자 보고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나누어 보자.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고 7월 8일 전도 대상자 보고를 위해서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나누도록 하자. (긍정적인 방법을 나눌지언정 부정적인 변론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찬송 : 54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