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주보 순 교재

찬송 519, 521, 523.

2, 눅5:27-32 예수님은 누구신가?

3,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 지식 건강 환경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절실한 필요는 죄 사함의 문제다. 죄의 본질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다.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눅5:17-26절) 이 말씀을 통해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 보자

중풍병자를 고친 사건을 통해 인간의 문제는 죄의 문제임을 밝힌다. 예수님을 중풍병자를 치유하는 사건을 통해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죄의 문제요 예수님은 죄 사함을 위해 오신 분임을 밝힌다. 그래서 중풍병자를 보았을 때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했고 예수님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중풍으로 걷지 못한 이 사람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말씀하셨다. / 나를 영원한 멸망으로 이끌고 갈 죄의 문제가 예수님을 통해 해결 받게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하며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이웃에게 전하며 살아야 겠다.

4, 예수님이 세리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뭐라고 말씀하셨으며 레위가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는가?(눅5:27-29절) 여기서 받은 교훈과 은혜를 나누어 보자

예수님이 레위에게 다가가 그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초청했고 레위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행동으로) 예수님을 따랐다. 레위가 보여준 행동을 통해 받은 교훈과 은혜를 나노도록 하자 / 주님을 진정으로 따르기 위해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데 방해 되는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점을 교훈으로 받으며 그럼 나는 주님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누게 하자 / 혹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 버릴 수 있는 은혜의 간증이 있다면 나누도록 하자

5,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식탁 교제를 나눈 것은 어떤 의미가 있고 이 일에 대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눅5:30절) 여기서 볼 수 있는 유대 종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오늘날 나 자신의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느끼는지 나누어 보자

유대인들에게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친구가 된다는 뜻이고 한 가족이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비난했다. 거룩한 사람은 더러운 죄인들과 어울려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당시 바리새인들의 사고였기 때문이다. / 혹 세상 사람들과 단절하고 믿는 사람들끼리만 교제하는 것을 거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점검해 보자 /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죄에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세상 사람들과 단절함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단절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 나는 바리새인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지, 예수님과 같이 그들 곁에 다가가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누자.

6, 세리 죄인들과 어울려 식탁 교제를 나누는 예수님을 비방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뭐라고 답변하셨고(눅5:31-32절) 여기서 발견한 예수님은 어떤 분이며 예수를 믿고 따르려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나누어보자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 든 자에게 필요하듯 예수님도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 오셨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는 구원자로 오셨고 / 예수님을 따르려는 내가 해야 할 일도 예수님과 같은 일이어야 한다 그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찬송 : 529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