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주보 순 교재

찬송 435, 436, 438.

2, 마6:9-13 (주기도문 강해(8) -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3, 주기도문 처음으로 ‘ 주시옵고 ’ 달라는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께 양식을 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누어 보자

하나님께 양식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양식을 주시는 공급자이심을 인정하는 고백이다. 우리는 내 능력 내 수고로 사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공급으로 사는 자임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믿음이 있는지 돌아가며 나누게 한다. / 영만 중요시하고 육신을 도외시 하는 금욕주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딤전4:1-3절을 중심으로 나누어 보자 여기서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가르치는 어떤 이들의 가르침에 대해 바울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 이것은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이다. / 양심이 화인 맞아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것이다. /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감사함으로 받으면 된다. )

4, 예수님은 ‘ 일용할 ’ 양식을 구하라고 한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두 가지 의미를 나누어 보자

1)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라 – 매일의 양식을 구하는 자는 매일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게 된다. 2) 욕망이 아닌 필요를 구하라 – 딤전6:7-10절을 읽으며 어떤 재물관을 가져야할지 나누도록 한다. (7절-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8절-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라 9절-부하려 하는 자는 시험과 올무 여러 가지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된다. 10절-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돈을 탐내면 믿음을 떠나게 되고 근심에 쌓이게 된다.) * 하나님은 우리가 욕망이 아닌 필요를 구하며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바라신다.

5, 나에게가 아닌 ‘ 우리에게 ’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한다. 이것은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을 위한 기도여야 한다는 뜻이다. 지옥에 간 부자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나누어보자(눅16:19-25절) 이재훈 목사님의 칼럼 이야기를 들으며 받은 도전이 있었다면 나누어 보자

부자는 자신도 언젠가 죽음 앞에 서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판단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기 세계에 갇혀서 살았다. 그래서 가장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친구들을 불러 호화 잔치를 벌이면서도 자기 집 대문에서 부자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거지 나사로에 대해서는 어떤 자비로 베풀지 않았다. 불편한 존재로만 보았던 것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살지 않았을 것이다. / 나의 주변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나누어 보자 / 이재훈 목사님을 찾아온 두 권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받은 도전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돌아가며 나누오 보자

6, 우리는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영의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이유는 무엇인가?(마4:4절)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한다(요6:48-51절)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어보자 그리고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고 할 때 이웃에 대해 감당해야 할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지도 나누어 보자

육신의 양식만이 아니라 영의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는 것은 마4:4절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 하기 때문이다. 육신의 필요와 함께 영의 필요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는지 돌아가며 나누도록 하자 /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주장하신다. 요6:48-51절을 다같이 읽고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누도록 하자 /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떡을 먹는 것이다. 그렇게 살 때 우리는 진정 영혼의 만족을 얻게 된다. / 그리고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고 했을 때 이웃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돌아가며 나누라

찬송 : 635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