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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하나님과 동행하라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고

음식도 무엇을 먹느냐 보다

누구와 함께 먹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동료를 만나는 일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좋은 교회 좋은 목회자를 만나는 일은 은총이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복중의 복이다.

좋은 파트너의 특징은

함께 하는 사람을 배려하고 섬기며 유익을 준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런 파트너가 있다.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한다. 

보혜사 ' 파라클레토스 ' 는 날 돕기 위해 곁으로 불려 온자란 뜻이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안에 계신다. 


에녹은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죽음을 맛보지 않았고

노아도 그 하나님과 동행하며 심판을 면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 임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여정은 광야와 같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 

2016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기도에 힘써야 한다. 

모세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온 백성이 복을 받았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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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과 동행하라
  • 2016-01-04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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