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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건강하고 행복한 성현교회

 

2016을 예언합니다.


2016 신년 특새의 열기가 뜨겁다.

설교자인 나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교회로 향한다.

그런데 그 시간에 벌써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다. 

본당 좌석을 거의 빈 자리 없이 채우며 기도하고 있다.

오늘이 3일째이지만 빠지는 사람도 없다.

저 멀리 인천에서도 참석한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부흥의 징조라고 믿는다.

2016년 우리 교회는 새롭게 도약하는 부흥의 해가 될 것이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간증들이 넘쳐날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 부흥과 함께

성도들의 삶 속에도 복을 주실 것이다.

믿음이 약한 자들의 믿음이 강해지고

아웃 사이드에 있던 자들이 인 사이드로  들어오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삶이 부유해지며 병든 자들이 치유될 것이다.

성도들의 기업이 복을 받고 자녀들이 잘 될 것이다.

매주 구원 받은 무리가 증가하고

초대 교회와 같은 영성이 회복될 것이다.

신년특새에서 그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런 확신을 기도하는 내 심령에 주신다.

믿음으로 전진해 가기 바란다.

2016년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성령충만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말씀에 순종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참된 예배자가 되고

전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에게 2016년은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 할렐루야!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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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을 예언합니다.
  • 2016-01-06
  • 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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