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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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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임창기선교사님 편지

  • 임은섭
  • 조회 : 686
  • 2019.09.01 오후 03:23

2019 7 23 - 네팔선교23 3         히말라야 산지에 소망 ...   

 


무더위에 수고가 많으신 동역자님께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네팔에 지난 712~`15일의 4일간 동안 집중 폭우로 인해 여러 곳에 홍수와 산사태등의 물난리가 나서 65명 이상의 사망자와 31여명의 실종자 그리고 수많은 가옥 침수로 이재민이 4만명이 넘는 피해로 고통을 당하여 망연자실한 상황입니다. 이들이 겪는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고 빠른 복구 작업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10:27).


우리는 이웃 형제들의 고통과 아픔을 공감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가족같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점차 메말라 가고 있지만, 아낌없는 사랑과 섬김으로 한 영혼을 품고 살리는 것 만큼 귀한 것은 없다. 무디어져 버린 나의 마음을 깨워 이웃을 헤하리며 그들을 품는 넓은 바다같은 마음을 주소서!


목회자 훈련 사역 : 지난 521~23일까지 지방에서 섬기는 동역자들을 초청하여 40~50여명이 제4회 목회자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번 훈련 과목은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말씀이었습니다. 창세기 말씀으로 진화론에 대한 이론과 창조론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나타난 난해한 성경 말씀을 쉽게 풀어 강의해 주셨습니다. 네팔 목회자들이 깊이 있는 성경 연구로 더욱 분명한 창조와 구속의 역사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강사 김형수 목사님께서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 2회씩의 강의 말씀으로 지난2년동안 오셔서 목회자훈련을 섬기심으로 지대한 영향과 도전을 끼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학교 과정을 거치지 않고 3개월 훈련으로 목회 사역을 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신학교 과정에 준하는 신학과정으로 성경말씀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2년 동안의 4회 추가 교육을 마치면 졸업을 할 예정입니다. 열정의 말씀을 가르쳐 수고해 주신 김형수 목사님과 기도와 물질을 위해 섬기시는 성장하는 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비자와 센타 건립 : 현재 비즈니스 비자를 위해 비즈니스의 사업계획서가 네팔 산업국에서 은혜스럽게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전보다 산업국의 법이 강화가 되어 점차 쉽게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75천 달러(9천만원)로 투자 액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저의 한국 구좌에 75천 달러의 잔고증명서를 떼어서 네팔로 빠른 시일내에 보내야만 합니다. 그런 후 네팔 라스트라 국가 은행의 송금이 허락되면 그 때에 투자비를 송금을 해야만 비로서 저희 가정에 비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투자 액수가3천만 원 정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부족한 액수가 빨리 채워지면 잔고 증명서를 보낸 후 투자비를 오는10월경 안에 일시금으로 송금 완료하여야만 합니다. 이렇틋 네팔에 비즈니스 투자비 송금이 되어지면 이 투자비로 저희 선교센타 건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투자비는 저희 선교사역의 연장선이기에 목회자와 지도자 훈련 그리고 고아원과 교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센타 건립으로 지방의 여러 교회들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을 다양한 섬김과 훈련으로 영적 지도자들을 키우는 귀한 사역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부탁 드리며 더운 날씨에 강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

1. 가족의 건강 잘 회복이 되고 성령충만함으로 선교사역을 이루어 가도록

2. 새로운 비자(비즈니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투자비를 채워 잔고 증명서를 네팔로 속히 보내야 합니다.

  부족한 투자비 액수가 3천만원이 속히 채워지도록(선교센타 건립에 사용됨)

3. 저희 가정에 필요한 거주 비자를 위해서 진행하는 절차와 모든 과정가운데 주께서 인도하소서

4. 선교센타 건립이 12월에 건립을 시작하여 2020년에는 완공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5. 실로암과 로고스 고아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2019725일 카트만두에서 임창기, 최미황 선교사 배상.

P.s. 선교소식 원본과 사진을 첨부하여 보냅니다.

 

메일 : kthim@hanmail.net  카톡아이디 : nepal0191                          
연락처
: 001-977-9818033140, 001-977-98490-85739 국내) 010-2290-4906

네팔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_ 임창기, 최미황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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